엘프(ELF)코인의 개요와 기능 소개

 

1. 개요

엘프(aelf)는 블록체인 3세대를 표방하는 멀티 체인 클라우드 컴퓨팅(Multi Chain Cloud Computing) 블럭체인입니다.

따라서 블럭체인 플랫폼 코인중에 하나로 실제 금융 비지니스에서 활용될 수 있는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발행된 블럭갯수는 8억 8천개이며, 발행한도는 10억개입니다.

 

엘프 토큰에는 4가지의 유형이 있습니다.

ELF토큰, 리소스 토큰, 개발자가 생성한 토큰, VOTE(투표) 토큰 등이 있습니다.

 

2. 특징

메인 체인이 다중 네트워크를 적용하고 사이드 체인에서 직접 실행됨으로 각 사이드 체인간 트래픽의 영향을 받지 않아 체인간 일관된 트랜잭션 처리속도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엘프의 메인체인은 엘프 OS에 의해 운영되며, 메인체인은 사이드체인 인덱스, 토큰 시스템 및 DPoS합의 프로토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이드체인은 운영 체제 또는 엘프 커널 기반으로 생성된 다른 체인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각각의 사이드체인들이 일을 하고 각 사이드체인간에는 트래픽의 영향이 없으니 사이드 체인은 처리속도가 보장된다라는것이죠. 

 

핵심인력은 마하오보(Ma Haobo) CEO와 천주링(Chen Zhuling) COO로써 두명이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부분의 롱팽(Rong Peng),  핵심개발자인 등광레이(Deung Guanglei),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맡고 있는 이준범(JB Lee)의 핵심인력이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홈페이지에 다시 확인을 했는데 CEO, COO빼고는 맴버가 교체가 됐는지 아니면 홈페이지에서 뺏는지 확인 안되었습니다.)

 

 

3. 활용분야

금융서비스, 보험, 신원 및 IP, 스마트시티(정부대 기관의 특정 행정 업무), 사물 인터넷 등에 활용을 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한 이유는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을 하나의 체인으로 묶고 각각의 체인당 하나씩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데이터나 시스템이 혼동을 줄 확율이 없습니다. 즉 하나의 체인이 한가지 유형의 비지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Dividend Pool Mode

보상의 방식은 배당풀(Dividend Pool)이라는 공간을 통해 보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래 종류별로 보상의 퍼센트도 틀립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블럭체인을 생성하게 되면 75%의 블럭체인을 보상받게 되고 25%는 배당풀에 남게 됩니다.

 

생산된 블럭의 보상은 4년 주기로 50%씩 감소하게 됩니다.(비트코인과 유사합니다.)

처음 시작단계에서는 4초에 8개의 블럭을 생성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4. 차트 분석

8월말부터 200일선을 뚫으면서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오늘 42%펌핑이 되면서 잇슈가 되고 있습니다.

호재가 있나해서 봤더니 메인넷 토큰 스왑이 시작된다고 합니다.(호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2021년 9월 9일부터 스왑이 시작되는데 ERC20 ELF 토큰 1:1비율로 메인넷 ELF토큰으로 교체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외 추가 5%의 메인넷 ELF토큰을 에어드랍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에어드랍을 이용해서 펌핑하는것은 않좋아해서...)

 

항상 경험한바는 저 상태에서 들어가기엔 물리기 딱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약 650~700원선으로 내려온다면 매수시점으로 노려볼만 할꺼 같습니다.

참고로 4월달 고점 929원이었네요 

800원 초반의 가격을 유지한다면 추가 상승의 기회를 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