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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Story/비트코인이야기

코인베이스가 본 웹3.0 시대

by Andy Kim Pro 2022. 1. 2.

 

웹 3.0은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코인 시장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웹2.0은 대형 플랫폼이 개인정보나 데이터에 대한 권한과 가치를 독점하는 중앙화 되었다고 한다면 웹 3.0은 개인화를 중점으로 한 이른바 탈중앙화 된 차세대 인터넷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웹 3.0의 핵심 구현 기술은 바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블록체인은 중앙기관과 독립된 상태에서 가상의 대상을 식별해 낼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며 3.0이 기반이 되면 웹 2.0의 기업과 사업 모델이 타격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기업으로 2022년 웹3.0과 암호화폐 경제 전망 10가지를 코인베이스 블로그에 게재를 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의 확장성의 개선과 Layer1(L1)의 성장예측

앞으로 웹3.0의 사용자가 많아지게 되면서 이더리움의 확장성은 엄청나게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앞으로 이더리움 2.0과 함께 Layer 2가 롤업이 되게 되면 솔라나, 아발란체 등 Layer 1 체인들이 따라서 롤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게임이나 소셜미디어에 초점을 맞춰서 새로운 Layer 1 체인이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Layer1 → Layer2 와의 연결기술에 상당한 개선과 발전 예측

레이어 1에서 레이어2로 롤업이 된후 레이어2의 상용화가 많아지게 되면 레이어1과의 연결기술에 대해서도 많은 발전일 이루어 질것입니다. 산업은 레이어1과 2를 연결하는 브릿지기술의 사용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게 될 것입니다.

Zero Knowledge의 기술력 발전 예측

Zero Knowledge는 데이터 자체와 데이터 검증을 분리하는 암호화 방법입니다. 

증명자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일부 정보의 소유 또는 존재를 다른 검증자에게 증명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2021년에는 Zksync 및 Starknet과 같은 프로토콜의 발전이 탄력을 받았고 레이어1 체인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과부하 된 ZK롤업 기술에 대해서 투자자와 사용자 모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KYC(Know Your Customer)(신원인증) / AML(Anti-Money Laundering)(자금세탁 방지) 두기 술 분야에 대해서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규제 기관의 관심을 불러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디파이(De-Fi)프로토콜이 규제를 수용하고 별도의 KYC(신원인증) 사용자 풀을 생성합니다.

탈중앙화 된 신원 온 체인 KYC증명 서비스는 사용자의 풀(실제 신원 내용)을 디파이 지갑과 연동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줍니다. 

기관은 디파이 참여에 훨씬 더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KYC증명 서비스나 AML 등과 함께 기관은 디파이의 참여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기존 금융 상품에 비해 평균 이상의 이자수익에 대한 매력을 느낄 것입니다.

디파이를 사용하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용절감은 기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관은 디파이에 참여하는 것을 주저하고는 있으나, 규제된 디파이와 온 체인 KYC증명의 성장은 디파이에 대한 신뢰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디파이 보험의 등장

디파이가 확산이 되면 보안 해킹에 대해서도 많은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따른 해킹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용자의 자금을 보장하는 보험 프로토콜이 2022년에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NFT는 인식 방식이 지속 확장될 것입니다.

NFT기반 커뮤니티는 웹 2.0 소셜 네트워크에 실질적인 경쟁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사용자의 디지털 신원과 메타버스 여권의 차세대 진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소유한 NFT유형에 따라 다양한 커뮤니티에 모일 것이며, 사용자가 모여서 만든 메타버스는 소셜 네트워크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브랜드의 메타버스와 NFT 진출

최근 우리가 접한 뉴스 중에 코카콜라, 캠벨, 돌체 앤 가바나 그리고 아디다스 등이 NFT수집품을 방행하고 새로운 메타버스 프로젝트들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에는 더 흥미로는 브랜드 마케팅이 많아질 것이며, NFT와 메타버스는 차세대 인스타그램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웹2.0기업들이 웹3.0으로 진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웹 3.0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이 '매타'로 변경하였고 이는 웹 3.0 기업을 뜻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웹 2.0 기업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메타버스의 중앙 집중식과 폐쇄형 네트워크 버전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DAO(탈중앙주율조직)의 시대가 온다.

DAO는 더욱 성숙하고 주류화가 될 전망이며, 유저들이 증가할수록 고용에 대한 정의도 달라질 것입니다.

즉 기존의 연봉 형태에서 벗어나 여러 DAO프로젝트를 수행한 만큼의 토큰을 받는 형태로 진화될 수 있습니다.

DAO는 M&A를 함께 수행하고 급여 및 복리후생을 시행하며 더 큰 조적에서의 활동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많은 툴(TOOL)이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웹 3.0의 예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일론 머스크와 잭 도시의 트위터 등에서도 웹 3.0에 대한 논쟁이 잠깐 있었지만 이미 탈중앙화의 생태계를 경험한 암호화폐 업계들은 웹3.0을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웹생태계의 변화 : 해시넷(hash.kr)

웹3.0에 대한 다양한 키워드가 등장하고 있고, 웹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지능화된 웹을 만들고, 사람이 관여하지 않아도 컴퓨터가 신속하게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시맨틱 웹 기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시맨틱 웹의 주요 역할은 검색 메커니즘의 개선이지만 웹의 정보들을 서로 연결시켜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에 더 큰 잠재성이 있으며, 자동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진보를 가져올 것이라고 합니다.

 

DAPPS (해쉬넷 : hash.kr)

디앱의 생태계는 이미 3천 개가 넘는 분산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앱은 중앙 컨트롤의 주체가 없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으로써 사용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소유하고, 데이터를 공유할 사람을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재정적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와 같이 웹 3.0은 중앙 통제가 없는 점에서 위반할 수 없는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의 규칙을 따라서 완벽하게 암호화되는 중개자가 필요 없이 믿고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어떤 정부나 기관들도 사용자의 데이터를 지배할 권리가 없으며, 자신의 신원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더욱 똑똑한 AI 시스템을 활용한 웹 3.0은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한 대상을 표적화 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서비스 에이전트보다 더 우수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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