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주목해야할 은행주식 및 핀테크주식 동향

 

모건스텐리의 Betsy Graseck에 따르면 은행주는 금리와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주식이며, 금리 인상 기간 동안 다른 산업을 능가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연준이 내년에 3번의 금리를 예고 한만큼 은행주식의 상승은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웰스파고(Wells Fargo - WFC)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대출 기관인 웰스파고(Wells Fargo)는 대형 은행 중에서 금리에 가장 민감하다고 말했습니다. 

현금이 수익 자산의 15%로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7% 포인트 높기 때문에 웰스파고는 더 높은 금리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있습니다.

Wells Fargo는 또한 Deutsche Bank 애널리스트 Matt O’Connor의 최고 픽이기도 하며, 향후 2년 동안 주당 순이익이 25%에서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어메리카(Bank of America - BAC)

JP모건의 분석가인 Vivek Juneja는 또다른 금리인상의 수혜를 볼 수 있는 뱅크오브어메리카를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위의 웰스파고와 마찬가지로 뱅크오브어메리카는 미국에서의 광범위한 지점 네트워크와 모바일 뱅킹 상품으로 미국 예금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에 예정된 두차례의 금리 인상으로 주당 순이익이 4.1%가 추가 증가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분석가의 목표가는 현재 50달러입니다.

 

얼리(Ally - Ally)

얼리는 디트로이트에 기반을 둔 온라인 대출 기관입니다.

현재 Ally는 주가가 낮게 평가 되있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Ally는 2023 EPS의 5.6배를 감안할 때 매우 매력적인 기회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블럭(Block - SQ)

블럭은 잭도시의 스퀘어(Square)가 2021년 12월 10일부터 블럭(Block)으로 회사 이름을 변경한 회사입니다.

핀테크 트렌드의 블럭은 최근 290억 달러에 Afterpay(후불제가능)를 인수하여 다른 핀테크 업체에 비해 자금 조달 이점을 제공할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가 많이 하락은 했지만 이는 추가 매수의 기회라고 애널리스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스터카드(Mastercard - MA)

 

마스터카드와 비자 같은 결제 네트워크는 현재 역사적 배수보다 20~30%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KBW는 결재 네트워크 분야에서 비자보다 마스터카드가 더 선호가 되는데 이유는 국가간 및 국제 거래에 더 많은 결재를 지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펜더믹이 점차 줄어들게 되면 많은 여행객들과 소비자들의 수요가 반등으로 이루어 지면서 주가가 회복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