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PFE) 경구용 COVID치료제로 인한 상승 모멘텀 강화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화이자가 경구용 COVID치료제의 재정적 성공이 화이자의 향후 몇년동안의 기반을 구축할것이라고 말하면서 화이자의 주식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개발한 COVID백신은 미국에서 최초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고, 팍슬로비드(Paxlovid)도 12월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화이자는 COVID19치료제로 인한 현금 흐름을 통해 다른 제품을 개발하거나 M&A를 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라카의 목표주가는 59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하였습니다.
1/5일 장외시장부터 2.2%대를 상승하였습니다.
3M은 실적이 저조한것으로 평가되어 주가가 억제 될 지도 모릅니다.
RBC케피탈 마켓에 따르면 3M이 상승 여력이 거의 없고 2022년 운영 및 법적 문제에 직면하면서 섹터 실적에서 저조한 3M의 등급을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공급망의 압박으로 인해 3M의 가격과 비용의 어려움이 생겼고 쉽사리 해결될것 같지 않다고 합니다.
법적인 측면에서는 PFAS로 알려진 화학 물질 종류의 사용과 관련된 문제가 대두되었고 이에따른 소송 전망은 주가가 나아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RBC는 3M의 목표주가를 199달러에서 166달러로 낮췄습니다.
1/5일 장외시장부터 -1.59%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세일즈포스같은 비지니스 소프트웨어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UBS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기술에 대한 전망이 약화되고 있으며 어도비와 세일즈포스에 나쁜소식이 될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일즈포스는 고객이 제품에 대하여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65억 달러에 인수한 MuleSoft는 앞으로 1~2분기 이후에 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UBS는 세일즈포스의 목표주가를 265달러로 하향조정하였습니다.
세일즈포스는 현재 230달러로 -7%에 가까운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어도비또한 목표치를 635달러에서 575달러로 하향조정하였습니다.
어도비는 현재 532달러로 -4%가까운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46K 지지중
비트코인이 어제에 이어 45.5K까지 하방의 압력이 있었지만 다시금 45~46K 구간을 지키려는 매수세와 함께 46K초반의 지지구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공포지수는 아직도 극도의 공포 구간이며 김치프리미엄또한 2%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아직도 관망을 유지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속적으로 조금씩 하방으로 흘러가는 비트코인의 차트가 상승여력이 보이진 않는 모습입니다.
주식시장 또한 그리 좋게는 흘러가지 않고 비트코인도 당분간은 쉽게 상승을 하지 않을것 같지만 그나마 횡보를 해주는 비트코인이 위태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시장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으로 돈버는 사람은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좀 씁쓸하긴 하군요..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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