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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ry/NEWS모음

[2022/01/12] 전망좋은 반도체 주식 6선 / 비트코인 75K전망

by Andy Kim Pro 2022. 1. 12.

 

'물가부터 잡겠다'는 파월의장의 발언에 나스닥 지수는 1.4% 상승하였습니다.

나스닥 1/11일 일일 차트

최근 12월 FOMC의사록과 함께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주로 에너지섹터와 금융섹터 위주로 상승을 하였으며, 테크주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었습니다.

그리고 1/11일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청문회에서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것입니다.'라는 발언과 함께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강하게 보인 뒤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도 일찍 진행할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물론 양적긴출과 금리인상에 관해서는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만 지속해서 나온 헤드라인이기도 하고 더이상 강경정책이 없는것을 확인한 투자자들의 안도의 표시가 나스닥 지수에 반영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11일 마감 S&P500 MAP

금리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당장은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시장에 반영이 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기술주의 매수세가 상승하는 시장을 보였습니다.

1/11일자 S&P500 지수

어제의 시작장은 마이너스 2.7%하락하며 시작했으나 반등후 플러스 0.92%로 마감을 지었습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의 금리인상 소식이 나올때까지는 상승이나 보합정도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2년 반도체 업종을 주도할 6개 종목

 

1. 브로드컴 - Broadcom(AVGO)

브로드컴은 다양한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설계, 개발 및 공급을 하는 기업입니다.

은행의 애널리스트들은 반도체의 공급망이 정상화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부문이 '피크 사이클'에 가까워 질수 있다고 말하며 브로드컴은 이중에 '반도체 사업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력이 가장 우수하다' 라고 전망을 보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 280억 달러의 가시성을 확보가 되어 있고, 소프트웨어를 포함하여 현금 창출에 관해서는 여전히 최고라며 잠재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퀄컴 - Qualcomm(QCOM)

퀄컴은 5G출시 및 시장의 성장에 있어서 현재 의미 있는 조정 주기에 있다고 합니다.

퀄컴의 3년 성장 목표는 휴대폰, 자동차, 사물인터넷과 같은 파이프 라인이 새로운 촉매가 되어 메타버스로의 잠재적 발전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과의 특허 분쟁 또한 합의로 마무리 되었고 더이상의 주가가 상승하는데에 따른 발목을 잡는 악재는 소멸한것으로 보고 이제부터 상승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 엔비디아 - Nvidia(NVDA)

최근 많은 조정주기를 거친 엔비디아는 매년 강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으로 게임 부분의 지속적인 성장의 기대를 부흥했었고, 거기에 추가로 데이터 센터 부분에 관하여 많은 이익을 남길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수혜주이기도 한 엔비디아는 앞으로도 많은 상승여력이 남아있고 단기간 목표주가는 360달러라고 합니다.

 

4. 반도체 제작회사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램리서치(LRCX)

Applied Materials와 Lam Research는 반도체를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들입니다.

반도체 사이클이 상승함에 따라 반도체 장비또한 같이 성장을 할것이며, 수요에 따른 장비의 발주는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입니다. 

 

5. 아날로그 디바이스 - Analog Devices(ADI)

아날로그 디바이스는 최근 반도체 제조업체인 Maxim Integrated Products(MXIM)의 인수를 완료 하였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아 비용 시너지는 물론 상당한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또한 사업 부분 전반에 걸쳐 상승 여력 및 마진 성과와 중기 수요가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올해 $75,000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Seba의 CEO인 Guido Buehler

100k가 아니라 실망하셨나요?

스위스 은행 Seba의 CEO인 Guido Buehler(귀도 부엘러)는 자신의 회사 모델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이 2022년에 5만달러에서 7.5만달러까지 상승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은 2021년에 6.9만달러까지 치솟은후 하락을 하였습니다.

 

귀도 부엘러는 스위스에서 열린 Crypto Finance Conference에서 '우리는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하며 내부 평가 모델에 따르면 현재 가격이 5만달러에서 7.5만달러의 Range에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구체적인 상승의 시기를 알 수 없다는 뜻을 내비췄습니다.

최근 하락한 이유에 관해서는 국채 수익률의 상승과 중앙 은행의 금리인상 전망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위험한 자산에서의 포지션 이탈이 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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