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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tory/상식 Story

티스토리를 네이버에 노출되게 하는 방법

by Andy Kim Pro 2022. 3. 2.

 

누구는 티스토리가 좋네 누구는 네이버가 좋네 아니면 둘다 동시에 하는것이 좋네라는둥 사람마다 그리고 블로그의 성격마다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는 본인이 판단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만 할경우 다음, 구글, 빙등에서 검색이 되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가 검색량이 우월적으로 높습니다. 

그렇다고 여태 하던 티스토리를 버릴것이냐?

그럴수가 있습니까? 네이버에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검색이 되도록 하면 됩니다.

천천히 아래의 방법대로 따라 하시면 당신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에도 검색이 되게 할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네이버서치 어드바이저를 이용한 등록방법

네이버에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라고 검색한뒤 사이트로 입장합니다.

https://searchadvisor.naver.com/  <- 클릭하셔도 됩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함께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보세요

searchadvisor.naver.com

 

다음과 같은 사이트가 나오는데요 제일먼저 해야할것은 '로그인'입니다.

본인의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한후 스크롤을 조금 아래로 내리시면 '웹마스터 도구 사용하기'가 있습니다.

클릭해서 입장합니다.

 

저곳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을 합니다.

 

다음은 사이트가 본인의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하는데요

아래쪽의 HTML태크에 체크를 하시고

<meta name ="naver-site ~~~ >

이 문장을 드레그 한후 컨트롤+C를 눌러 복사를 해둡니다.

 

다음은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로 들어온후 설정에서 '스킨편집'을 클릭하여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html편집으로 들어갑니다.

 

HTML편집에서

<head> 부분아랫쪽줄에 방금 복사 했던 문장을 붙여넣습니다.

보통 <head>는 제일 상단에 있습니다.

붙여서 작성후 위의 '적용'을 눌러 html을 적용(가동)시켜 줍니다.

 

다시 네이버서치 어드바이저로 돌아와서 '소유확인'을 클릭합니다.

 

소유확인을 클릭하시게 되면 보안키를 눌러달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아는 그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입력해서 확인을 클릭해줍니다.

 

클릭을 하면 상단이나 팝업창으로 위와 같인 소유 확인이 완료 되었다는 문구를 보실수 있습니다.

'확인'을 클릭해서 창을 닫아 주시면 끝납니다.

 

등록이 잘되었는지 확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상단의 '간단체크'를 눌러 이동합니다.

 

사이트 주소란에 본인의 티스토리 주소를 다시 한번 입력해줍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상태에 체크가 다 되었고 적용되는 시간까지 길게는 하루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치며

제가 최근까진 두개를 같이 운영을 했었는데요

두개를 같이 운영을 하려면 티스토리를 네이버에 노출이 안되게 하고 똑같이 복사해서 붙여도 서로 서칭이 안되기 때문에 저품질이 되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달정도 두개를 운영해봤는데 굳이 두개를 운영을 해야할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이유는 서로 에디터가 조금 달라서 복사해서 붙여도 문서를 재 수정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표나 2장 이상의 사진밑에 소제목등은 수정을 다시 해줘야 합니다.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블로그?

네이버블로그냐 티스토리블로그냐는 본인의 작성성향과 블로그의 성격이 중요한데요

제 개인적인 경험담을 조금 말씀드리자면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일기형식의 자유스러운 글과 이웃을 맺고 서로 소통하기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네이버는 이웃맺기가 너무 잘되있어서 서로 소통하기가 좋고 스마트폰으로도 자신의 이웃이 포스팅한 글들을 쉽게 볼수 있고 '좋아요'를 눌러줌으로써 좋아요를 받은 사람은 재미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자신이 좀 전문적으로 여러사람들에게 어떠한 전문지식을 알려주기를 원하시는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느낀것은 외롭습니다.

정말 반응도 별로 없고요. 로그인이 어려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웃맺기가 활발하지가 않습니다.

대신 적은 이웃이라도 서로 도움이 되는 '찐'이웃이 생길는것에 만족하실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봇이 이웃을 거는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가 서식기능이 좋아서입니다.

서식을 여러개 저장해놓고 불러오기로 쉽게 작성이 가능하고 일괄적인 문서를 작성하는것에 도움이 됩니다.

 

뭐 그렇다고 어디가 어떻게 좋다라는것은 결국엔 자신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어떤 블로그를 만들것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솔직히 어느 한쪽이던 어떤 성격이던 하나만 꾸준히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이 조금 틀릴수도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느낀바를 적은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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