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추세를 보자(4/6)

USDT의 비트코인부터 보자면

현재 그저께부터 살짝 하방의 횡보를 그려주면서 가고는 있으나 순간적인 하락은 생각보다 없었다.

마치 이대로 가다가 언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차트를 그리고 있다.

RSI지수도 57로써 투자하기 좀 꺼리지만 아직은 반등여력이 있는 정도이다.

4시간봉기준 4일 일요일에 하락이 있었고 오늘도 역시 추가 하락이 있으면서 당시 고점과 저점대비 완벽한 상승전환은 아니라고 본다. 이유는 현재 봉이 58000불에 안정적으로 안착이 되어야 앞으로의 상승을 기대해볼수 있다고 판단된다.

다행히 56000불정도에 지지를 하고 있으니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횡보를 하면서 다시금 상승을 노릴수 있다고 본다.

원화마켓의 비트코인은 미국마켓의 비트코인과 완젼 다르다.

지금이라도 펌핑될꺼 같은 느낌을 주고 있으며, 절대 떨어지지 않을 기세로 차오르고 있다.

현재 차트만 보고 있자면 왠지 이대로 1억까지는 논스톱으로 갈 기세다.

원화마켓 비트코인의 4시간봉차트는 내일까지는 계속 상승할정도로 차트봉을 그려주고 있다.

이 차트만 보자면 당장에라도 펌핑이 올것만 같은 차트를 그려주고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USDT가 중심이라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당연한 예기지만 김프가 이렇게 -15%가 낀 이상 미국코인이 -5%만 빠져도 한국은 -8~-10%까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파도처럼 출렁일수도 있고, 순간 패닉셀이 나올수도 있다. 그점 감안하면서 차트를 봤으면 좋겠다.

언제나 그랬듯이 미국장이 선두였고, 우리는 미국장 기준으로 김프를 점검할정도로 USDT가 중심이라는것을 알아두자

두개의 차트를 확인해보자면 USDT는 2주정도 전에 62500불을 찍고 하락을 시작한뒤 아직 신고가를 두드리지 못하고 있고 원화마켓에서는 이미 신고가를 뚫고 지속 상승중이다.

한쪽에서는 횡보를 그리고 있고 한쪽에서는 상승을 해주고 있고 두개의 다른 코인을 보는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나는 항상 USDT를 기준으로 보고 있으나 3월에서 느꼈던장은 왠지 몇번의 다른점을 느끼는것이 비트코인이 떨어지는데도 알트코인들이 상승하는 마치 둘이 따로 노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항상 비트코인이 먼저라는것을 유념하여 판단하는것을 추천한다.

주식에는 주가가 있듯이 주가가 떨어지면 투자자의 심리는 대체로 위축이 되고 매도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은 살짝 틀린감이 있는게 잡알트+메이져 알트들의 매수세가 오히려 크다 보니 왠지 비트코인의 움직임에도 별로 상관하지 않고 본인들의 코인에만 전념하는(?) 어떤 현상이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

내가 보는 관점은 이 기세라면 당분간 비트코인의 많은 매물이 쏫아지지 않는한 알트코인들은 별 다른 이유없이 순환매장을 지속할거라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시황에도 포스팅 했듯이 어느정도 현금을 보유하기 위한 익절을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숫자로 마무리 하자면

USDT는 58000불 안착이 우선이고 만약에 하락한다고 한국코인은 7200만원선까지 밀릴수도 있으나, 왠지 느낌에는 USDT에서 매도물량이 나온다면 한국에서 받아버리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매도 물량이 나올시 출렁거릴수는 있지만 여느때와 다름없이 금방 복구를 할수 있지 않을까?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알트코인에는 별 이상이 없겠지만 길어진다면 알트코인들의 하락을 볼수도 있을거 같다.

아무래도 이 때가 언제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온다면 매수를 하는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본다.

반대상황은

한국코인이 이대로 조만간 8천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면 오히려 USDT가 따라올라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어차피 한국사람들만 KRW지수를 보는게 아니니 외국사람들도 같이 볼것이다.

KRW지수가 높다면 희망을 가지고 같이 매수세를 이어서 끌어 올릴수도 있지 않을까?

한국발(?) 비트코인 상승장(?) 뭐.. 이런 단어가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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