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하고 싶은 코인이 없다....

오늘도 新고가를 노렸다가 눌림에 살짝 횡보를 하면서 틈틈히 다시 노리는 현상이다.

스톡케스팅의 상태는 거의 끝자락으로 상승추세를 유지 하고 있다. 다시말하자면 과열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하지만 '조만간 고점을 다시 갱신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유는 USDT 비트코인이다.

다음 차트를 보자

어제 예기했던 비트코인이 58000불에 안착이 되면 상승여력이 있지 않겠는가 했는데 오늘 거의 58000불에 위치해 있었고 앞으로 몇일내로 안착이 되는 캔들을 볼수 있다면 향후 상승의 여력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

그리고 원화비트코인은 매일 新고가를 갱신하고 있지만 USDT의 비트코인은 3월 중순이후로 거의 올라오질 못했다.

그렇다면 USDT가 58000불에 안착이 되고 60000불을 넘어서는 순간 원화비트코인은 8천만원 이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때는 아마 알트코인들 뭐를 사도 몇일동안은 약속된 상승을 기대할수 있지 않을까? ^^)

USDT의 비트코인은 매일 윗꼬리, 아랫꼬리가 생각보다 긴형태로 마감을 하고 있으니 순간순간 떨어지고 오르는거에 너무 관심을 기울이지 말자

포스팅을 쓰려고 준비하던도중 깜짝하는 사이에 비트코인골드가 100%가까이 펌핑을 해버렸다.

확실히 메이져알트장의 추세인건 맞는거 같다....

리플도 마찬가지로 어제 펌핑이후로 시총 3위로 올라왔고, 오늘도 상승을 시도 하였으나 다시 빠지고 있는 차트를 보이고 있다.

리플은 이상태로 조금씩 오르다가 코인베이스에 재상장 소식이 나온다면 펌핑은 당연하고 코인러들은 리플을 못사서 안달할거다.

재판도 안끝났는데 무슨 소리냐고?

재판은 길고... 먹을수 있는 타이밍은 짧다... 짧고 굵게 먹고 나오면 된다...

오늘 알트코인들을 매수해보려고 관심리스트를 조금 조정도 해보고 여러 차트들을 보면서 느끼는점은 살게 없다는거다..

계속되는 상승에 괜히 중간에 따라들어갔다가 낭패를 볼순 없다.

이럴려고 저번주에 알트코인들을 정리한게 아닌데 매일 업비트창을 열때마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코인들이 계속 10%, 15%씩 상승하는거 보면서 이마를 딱딱 치고 있다.. 하하...

왠지 지금 안사면 후회할거 같은 생각보다는 기다리자는 생각이 좀 지배적이지만 오늘도 몇번이고 매수버튼에 마우스를 올리고 고민을 하면서 끝끝내 하나도 못샀다.

오히려 이럴바에는 메이져코인 상승장을 넘기고 중/하급 코인들을 미리 매수하는것도 방법일거라는 생각도 한다.

앞으로 메이져코인들의 상승은 아마 다음주?정도로 보고 있다.

그때까지 매매를 못한다니 손이 근질거리긴 하지만 기다리면서 포트폴리오를 새로 구성하고 매입 타이밍을 다시 잡는거도 방법이라면 방법일것이다.

김프는 어제 18%였었는데 오늘은 2% 오른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김프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김프는 김프대로 원화마켓에서 거래를 하면 될거 같다.

처음에 15%였을때는 좀 무서웠지만 20%대인 지금도 그때와 별반 차이가 없다.

내일은 더 오를꺼 같다. 아마 하락장에도 김프는 20%정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김프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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