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IPO란?

IPO란 비상장기업이 증권시장(코스피 or 코스닥)에서 등제가 되고 공식적인 거래를 하기 위함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공개(IPO - Initial Public Offering)를 하게 됩니다.

쉽게 기업이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을 위한 신고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PO의 순서는 보시는바와 같이 '상장신청' -> '심사' -> '승인' -> '증권신고서' -> '수요예측' -> '청약' -> '상장'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 과정은 여러 절차가 있어서 복잡해 보일순 있지만 이해하시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1. IPO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신청'을 합니다.

2. 증권선물거래소에서는 상장신청 된 회사들을 '심사'를 하게 됩니다.

3. 이후 심사기준을 만족한다면 '승인'을 해줍니다.

-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절차이고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4. 상장을 도와주는 주관사와 함께 '증권신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 신고서가 중요한데 여기는 우리가 상장된 주식을 보게될 재무제표, 주주현황, 회사소개 등 중요한 정보들을 작성하게 됩니다.

5. 증권신고서 작성이 완료하고 제출하게 되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하게 됩니다.

- 일종의 경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각 기관투자자들이 원하는 수량과 가격을 제출하게 되고 '공모가'라던지 '수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 만약 인기가 있는 기업이 상장한다면 경쟁이 치열하겠죠(어제 오늘 있었던 카카오뱅크처럼 말이죠)

6. 공모가가 결정이 되면 기업의 시가총액이 결정되고 공모주 '청약'이 진행됩니다.

- 청약은 주관 증권사의 계좌가 있어야 하며, 이틀간 진행됩니다.

7. 이렇게 청약이 완료되면 일정기간 후에 정식으로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게 됩니다.

※ 상장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 나쁘다라는것은 없습니다. 철저한 증권의 가격과 회사의 미래 가치가 있는지 분석을 하여 실패없는 투자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연한 예기 일수도 있겠지만 주식을 상장하게 되면 대규모 자금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고, 이 자금조달을 통해 사업을 번창시키거나 신사업에 투자할수도 있게됩니다.

주식회사가 됨으로써 이러한 투자에 관련되서는 모든 정보가 공개가 되므로 신중하게 해야 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신뢰도'라던지 나름의 '홍보효과'도 노릴수 있겠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도 이러한 고성장하는 기업들에 대한 정식 투자가 가능해 짐으로써, 주식을 매매함으로써 배당이라던지 이익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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