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별로 나눠지는 주식분류

대형주란 시가총액 상위 1위 부터 100위까지의 기업을 대형주라고 합니다.(라지캡이라도 부릅니다.)

중형주란 시가총액 상위 101위 부터 300위까지의 기업을 중형주라고 합니다.

소형주란 시가총액 상위 301위부터는 소형주라고 합니다.

 

1. 대형주(Large Capital)

시가총액이 커서 무겁다고 느끼시면 됩니다.

주가가 쉽게 오르고 내리지 않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비중이 높은편입니다.

시가총액이 크기 때문에 대형주들의 주가 움직임은 지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참고로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472조입니다.

검색을 통해서 쉽게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2. 중소형주

중소형주는 주가 움직임이 가볍습니다.

호재와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가의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세력들의 먹잇감이 되기도 합니다.

주로 개인투자자들의 매매비중이 높습니다.

싸이클을 타기 때문에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매매로 대응하는것이 좋습니다.

 

3. 마치며

대형주나 중소형주나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수익을 많이 얻으려는 중소형주를 택하시는 투자자들이 있는 반면에 매월 장기적금식으로 대형주에 조금씩 투자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개개인의 투자성향에 맞춰서 먼 미래를 보고 투자하시거나 짧은 미래를 보고 투자하시거나 모두 본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