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상승하는 백신주

요즘 연이은 바이러스의 업그레이드(?)로 인해서 백신주들이 지속 상승중이다.
모더나는 최근 호주에서 승인을 하며 2022년까지 2500만회분을 공급채결을 하는등 어제만 해도 17%가 상승을 했다.
화이자는 바이러스뿐만이 아니라 많은 약을 약들을 개발하면서 급상승까진 아니지만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1. 화이자(PFE)

화이자는 COVID 백신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335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 부스터샷으로 인한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레포팅을 하는 지금 순간에도 최고가를 찍으며 상승중이다.

그외 뇌전증 치료제(리리카:Lyrica)를 개발하기도 했으며, 현재 임상실험중이다.
(효과가 좋진 않은 모양이지만..)

2. 바이오앤테크(BNTX)

바이오앤테크는 독일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최근 COVID19 백신에 대한 FDA의 승인가능성을 확실하게 소개하였다.
이 스타트업 기업은 올해 백신으로 인한 수익이 124~159억 유로(186억 3천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 모더나(MRNA)

최근 호주와 스위스 보건 당국이 모더나의 COVID19 백신 승인을 발표한후 추가 상승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오늘은 조금 쉬어가는중...이긴하나 장 마지막에 다시 올릴지도?)
모더나는 저번달만해도 S&P500에도 못들어갔지만 시가총액이 급등하면서 S&P500에 진입했다.
모더나의 효과도 75~85%정도로 높게 평가 하고 있다.
(나름 개인적으로 평생 가지고 가고 싶은 주식이다... 몇주 없지만....)

4. 노바백스(NVAX)

노바백스도 COVID19관련하여 백신을 만드는 회사이다.
최근 FDA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가 4분기로 연기하면서 최근 주가가 출렁거리고 있다.
당연히 이런 결과에 투자자들은 실망을 할것이다.
하지만 COVID의 장기화가 거의 전망이 되는 시점에서, 내년에라도 FDA승인이 된다면 향후 몇년은 상당한 백신에 관련된 수익은 보장이 될것이라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