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란 산업을 뜻하는 Meta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 의 합성어로 가상세계의 아바타를 이용하여 소통, 소비, 놀이 등을 할 수 있게 만든 플랫폼을 의미한다.
요즘 로블록스 해보진 않았어도 들어 본 분들도 많을 거고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간접적으로나마 티브이나 PC로 보셨을 것이다.
마인크래프트와 비슷한 그래픽을 보이고 있으며 테마파크 건설을 한다던지 운용은 물론이고 경험까지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설계한 유저들은 인기에 따른 보상도 있으니 게임 내에서 실제로 일을 하시고 있는 분들까지 있을 정도다.
이 정도면 신규상 장치고 떡 상정도까진 아니지만 평탄한 주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나스닥 시장이 지속적으로 하락되는 가운데 이렇게 20%나 상승을 해주었다니 대단하기만 하다.
매출액도 전년대비 140% 증가되었고 순이익이 마이너스이지만 연간 예상 전망치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
이용자 수는 일일 활성 사용자가 4210만 명이으로 전년대비 79% 증가했다고 한다.
조만간 순이익이 플러스로 돌아서면 주가도 한 번 더 점핑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실적이 좋으니 예상 전망치는 상당히 높게 잡혀있다.
게임이라는 것이 한때 급살을 타듯이 인기가 높아지고 콘텐츠가 고갈되면 식을 수는 있으나 로블록스나 마인크래프트류의 게임의 경우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유저들이 직접 맵을 만들고 놀이거리를 만들어서 서로 즐기다 보니 콘텐츠가 고갈될 일이 없다는 것이다. 내년에는 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매출액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성공해서 배당도 줄 수 있으면 좋겠다(하하)
다음은 로블록스를 보유한 상위 펀드 목록이다.
보유 상위 펀드 중 1위인 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 도 함께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ETF의 평균 수익률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닌 거 같다.. 그래도 4%면 ㅎㅎ;;
'메타버스의 시대가 온다'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직은 좀~~ 멀었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다.
가상현실에서 증강현실로 바뀌면서 앞으로의 미래는 로봇과 함께 한층 더 증강된 현실을 느끼고 꼭 놀이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 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하게 되고 굳이 외국을 가지 않더라도 많은 곳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시대가 조만간 찾아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먼 미래에는 로봇들이 어느 나라의 어느 지점에 앉아서 서로 회의하고 비즈니스를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악수를 하며 접속을 끊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을까?
투자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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