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컴퍼니케이 - 307930

 

기업정보

설립연도	2006 / 10 / 18	본사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620 에이동 14층
상장일	2019 / 05 / 23	매출상위 국가
종업원수	14 (2021/09)	매출상위 제품
홈페이지	http://kpartners.co.kr	공시자료	공시자료보기

컴퍼니케이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 벤처투자 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등의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지분투자 방식으로 대표적인 투자자로서 벤처기업들의 특성상 높은 리스크와 상대적으로 긴 장기간의 투자를 요한다는 점에서 자금조달의 어려운 부분을 정책지원을 통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격정보

현재가	9,600원	시가총액(백만)	1,499억원
52주 최고	15,050원	EPS / PER	632 / 15.20
52주 최저	6,920원	BPS / PBR	3,747 / 2.56
주식수(천주)	15,610,000주	배당수익율	1.98%

 

 

주재무재표 / 재무상태표

항목	2016	2017	2018	2019	2020	YOY
매출액	176.9	85.3	148.6	169.1	186.3	-6.76
매출총이익	160.7	81.4	117.8	166.6	170.9
영업이익	73.40	61.61	54.88	63.78	68.57	4.79
당기순이익	63.59	47.41	41.71	50.34	52.93	2.59

항목	2016	2017	2018	2019	2020	YOY
자산총계	218.6	258.7	288.0	573.0	644.3	12.4
유동자산	58.3	64.7	15.3	173.5	94.5	-45.5
비유동자산	6.9	5.4	17.4	44.1	52.7	19.6
부채총계	21.1	9.6	55.8	61.1	59.4	-2.7
자본총계	197.5	249.2	232.3	512.0	584.9	14.2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3.2% 증가, 영업이익은 30% 증가, 당기순이익은 30.9% 증가하였습니다.

20년 말 기준 신규 결성된 투자조합의 출자자 비중은 모태펀드가 18.5%로 가장 높고, 기타 모펀드 16.1%, 기타 정책금융이 15.2%의 순서로 출자를 했습니다.

회사 설립 이후 성공적으로 투자조합을 설립해 결성해 왔으며 우수한 회수 실적 및 우수한 인력 등을 토대로 타사 대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가격

컴퍼니 케이파트너스는 2019년 기준 결성 펀드가 총 18개 투자기업의 포트폴리오가 122개라고 합니다.

실제로 홈페이지에 가보면 많은 수의 포트폴리오와 제일 아래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화까지 포트폴리오에 수록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최근 '리디북스'를 자주 애용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리디북스라는 회사가 있나 해서 찾다가 결국은 컴퍼니 케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투자회사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 있고, 펀드의 규모도 상당한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인력이 14명뿐이라니... 데이터가 잘못되었거나 아니면 전문인력으로만 구성된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이분들 연봉이 어마어마할 거라는 상상도 해봅니다...

 

최근 리디북스 운영사인 '리디'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라는 '유니콘 등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투자회사인 컴퍼니 케이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리디는 최근 진행 중인 3000억 원 규모의 IPO단계에서 기업가치를 1조 5천억 원 수준으로 평가를 받았고 싱가포르 투자청(GIC)은 리디에 1800억 원 이상의 지분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전자책 플랫폼 운영사의 기업가치가 1조 5천억 원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현재 리디북스의 하루 거래액이 12억 원 수준이며, 콘텐츠 종류가 23만 종 이상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리디북스의 등록된 작가가 10만 명 이상이라고 하니 규모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리디북스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결과는 PC와 안드로이드에서 같이 공유가 되기 때문에 읽기도 편하고 TTS(Text to Speech) 기능도 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숏이 안돼서 속으로 욕도 좀 했는데 나름 책에 대한 저작권을 보호하려는 목적인 거 같기도 하고요.

 

나중에 리디가 상장이 되면 한 번 더 리뷰를 해보고 싶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