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Organon 첫 배당금 발표

 

오가논(Organon : OGN) 이 2분기 실적 보고 및 첫 배당금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을 대략 정리하자면

1. 2021년 2분기 매출 15억 9500만 달러 2. 순이익은 4억 3100만 달러로 주당 1.72달러 3. EBITDA : 6억 2700만 달러로 조정 4. 주당분기 배당금 : 0.28달러

오가논은 현재 한국에도 지사가 있으며, 여성 건강의 증진을 위한 약제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1500만명의 아기가 조산으로 태어나는 것을 초점으로 '산후 출혈 치료'에 초점을 맞춘 임상시험용 약제 개발을 하고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조산율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개발중이거나 기타 약제가 없는 것에 목적을 두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이 좋고 분기배당이 결정된다는 뉴스에 금일(8/12) 8%를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목표 주가는 최고 40달러, 평균 36.5달러(13%정도)로 아직까지는 상승여력이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 ObsEva SA社(NASD : OBSV) 에서 개발한 에보피프란트(Ebopiprant)를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에보피프란트는 조산의 잠재적 치료제로 평가되고 있으며, 염증과 자궁수축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에보피플란트 소개(클릭)

남녀의 혼인이 늦어지고 노산이 많아지면서 조산의 되는 경우가 있는 거 같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고, 환경의 문제로 인해 자궁근종등 여성의 건강 치료를 위해 개발하는 회사가 있다니 다행이다.

OBSV의 주가이다. 시가총액 1억 5천만달러로 최근 호재 뉴스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좀처럼 상승하지 않는 모습이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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