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가들이 보는 NASDAQ과 S&P500 지수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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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DAQ 지수 일봉 차트

최근 미국에서의 물가를 잡으려는 움직임과 함께 금리인상의 시그널이 우려가 되면서 1월 초부터 NASDAQ과 S&P500이 전반적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1/19일 자에도 반등을 시도하였지만 마지막 장에 무너지면서 결국은 하락으로 마감을 하였고 나스닥은 현재 -11%가 하락하였고 200일선 아래로 마감이 된 상태입니다.

이에 각 차트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은 각각의 분석을 통해서 앞으로의 전망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Fundstrat에서는 10월 저점까지 추가로 하향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Findstrat의 수석 기술 분석가인 Mark Newton은 나스닥이 10월 저점까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월 저점이라면 10월 4일자 최저점 후 반등 시점인 14181포인트입니다.

현재 -11%이니 10월저점까지 앞으로 1.5%가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얼마 안 남았군요)

Mark NewTon의 매수 시점은 약 2주뒤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월부터 3월까지는 반등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cott Redler는 S&P500이 4,32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T3Live.com의 파트너인 Scott Redler는 S&P500의 지수가 지금보다 4% 추가로 하락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4%라면 지수가 약 4320인데요 현재 6% 정도 하락을 했으니 나스닥지수와 비슷하게 -10%까지 보고 있는 듯합니다.

S&P500지수는 현재 4,532로 마감했으며 4,500선에서 첫 번째 반등 테스트가 이뤄질 것이며 만약에 하락한다면 이하인 4,320선까지 보고 있다고 합니다.

 

Redler는 연준의 2022년 3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서 금리인상이라는 역풍에 직면할 것이며, 연준의 움직임에 앞서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9% 이상으로 추가 상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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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올해는 초반부터 쉽지 않은 시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1월 4일부터 시작한 NASDAQ의 하락은 현재도 계단식 하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조만간 반등을 할 순 있겠지만 금리인상의 벽은 여전히 시장에 장애물로 직면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의 두 분의 예측을 종합해 보자면 NASDAQ은 거의 바닥까지 왔고 조만간 횡보나 약 반등을 거치면서 14181의 선을 지지를 하고 2월부터 약간의 반등이 보이며 S&P500은 추가 하락이 예상이 되며 이제 반 정도 떨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금리인상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시장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으니 다시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20일자 프리마켓 S&P500 MAP

오늘은 S&P500이 어제에 이어 상승을 다시 시도하고 있습니다.

부디 어제처럼 마지막에 하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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