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미국 S&P500 - 433330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월배당 ETF SOL 미국 S&P500은 22년 6월 21일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ETF 이름에 맞게 기초지수는 S&P500 Index(PR)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미국의 S&P500에 상장된 504개의 기업을 토대로 비중과 함께 구성종목의 가격 변동만을 추종하고 있습니다.
분배금 지급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이며, 분배 재원에 따라서 금액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환해지 전략을 실시하지 않으므로 환율 변동의 위험성에 노출이 됩니다.
ETF의 설정단위는 10 만좌이며, 1주 단위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총보수는 0.05%입니다.
S&P500 지수(실시간) - 스마트폰은 가로로 보시기 바랍니다.
S&P500의 지수를 추종하므로 SPX차트를 이용해도 무방하다고 판단됩니다.
SOL 미국 S&P500의 장점은?
월배당 ETF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것으로 마치 월급처럼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배당을 통해 추가로 보유수량을 늘리거나 다른 종목에 투자하여 복리의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S&P500기준 배당률은 연 2.5~2% 정도입니다.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매월 배당금이 들어오므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금계좌를 통한 장기투자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배당금을 통해 다른 테마의 ETF를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SOL 미국 S&P500 포트폴리오
S&P500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504개의 종목이 전체로 들어가 있습니다.
종목과 함께 비중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져 있으므로, 포트폴리오 또한 S&P500의 기업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 리스트는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PDF_DATA_신한SOL미국S&P500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 클릭하시면 엑셀 파일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배당률이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배당률만 높고 실제 주식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하고 있는 S&P500에 투자를 하고 단기간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한 투자를 하신다면 좋은 수익을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간을 사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하락장에서의 조급함을 버틸 수 있는 멘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월 배당을 주는 ETF나 주식들은 주가가 하락해도 직접적인 타격이 아니라면 다시 반등하는 기회는 찾아올 것이고, S&P500에 들어있는 회사들은 미국에서도 엄선된 500개의 기업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높은 소형주에 투자하는 것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자신이 맞다면 한 번쯤 고려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ETF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SOL 미국 S&P500 ETF는 6월에 막 생성된 ETF라 아직 데이터가 많이 쌓이지 않았고 첫 배당은 아마도 8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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