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펜데믹(Pandemic)이 엔데믹(Endemic)으로 바껴가고 있는것이 아니냐? 라고 마스크 의무화를 없애고 위드 코로나로 변하는 추세가 여기저기 보이는것 같습니다.
미국의 취업자도 점차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바이러스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당분간은 이런 추이로 계속 되지 않을까 합니다.
FED는 취업자수도 점차 늘어나니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대차대조표 축소또한 함께 이루어 질겁니다.
그런다고 투자한돈을 다 뺄순 없고 괜찮은 주식이 없나 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던중 취업자가 증가하고 펜데믹도 어느정도 사그라든다면 주류소비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맥주를 토대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Anheuser Busch Inbev NV(AB InBev) - [BUD]
Anheuser Busch Inbev(안호이저부시 인베브) NV(AB InBev)는 맥주 산업에 종사하는 벨기에 기반 회사입니다.
회사는 400개 이상의 맥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Budweiser, Corona 및 Stella Artois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포함됩니다.
기업정보
| 설립연도 | 1977년 | 본사위치 | Leuven, Brussels Region 3000 |
| 상장일 | 1980 / 04 / 18 | 매출상위 국가 | United States (29.47 %) |
| 종업원수 | 163,695 | 매출상위 제품 | Beer (91.82 %) |
| 홈페이지 | http://www.ab-inbev.com | 기타시장 등록현황 |
EUN:ABI, XTR:1NBA |
Beck's, Leffe 및 Hoegaarden을 포함한 국제 브랜드와 Bud Light, Skol, Brahma, Antarctica, Quilmes, Victoria, Modelo Especial, Michelob Ultra, Harbin, Sedrin, Klinskoye, Sibirskaya Korona, Chernigivske, Cass 및 Jupiler와 같은 지역 맥주
그외의 청량 음료 사업은 다양한 자회사와 PepsiCo 간의 병입 및 유통 계약과 관련하여 자체 생산 및 PepsiCo와의 계약으로 구성됩니다.
자회사인 Ambev는 PepsiCo 보틀러이며, 계약에 따라 유통되는 브랜드는 Pepsi, 7UP 및 Gatorade등이 있습니다.
가격정보
| 현재가 | 61.15 | 시가총액(백만) | 103,812 |
| 52주 최고 | 79.67 | EPS / PER | 2.85 / 21.42 |
| 52주 최저 | 54.08 | BPS / PBR | - / - |
| 주식수(천주) | 1,697,667 | DPS / 배당수익율 | - / - |
평균 목표 가격은 $75.98 이며 높은 예측값은 $86.44 이고 낮은 예측값은 $61.50 입니다. 평균 목표 가격은 $61.15 의 마지막 가격에서 24.25% 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안호이저부시 인베브는 전세계가 무대인만큼 수익성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회사가 큰 만큼 성장성에서는 다소 뒤쳐질수 있지만 꾸준한 수익을 보는 회사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분기별 추정치를 보면 2021년 3분기에 적자를 기록한뒤 하락을 했고 4분기 기록은 아직 안나왔으나 아무래도 COVID의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2022년은 점차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여름에는 피크를 찍을수 있지 않을까? 즉 2022년 3분기정도까지는 투자할만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Compania Cervecerias Unidas [CCU]
United Breweries Co.Inc라고도 알려져 있는 Compañía Cervecerías Unidas SA는 음료 생산에 종사합니다.
칠레 및 국제 비즈니스 및 와인 부문을 통해 운영됩니다.
칠레 부문은 Heineken, Sol, Coors Tecate 맥주, Blue Moon 맥주, Kunstmann, Austral 맥주를 포함한 알코올 및 무알코올 음료를 판매합니다.
탄산 청량 음료, 과즙 및 주스, 스포츠 및 에너지 음료, 아이스 티 및 물. 국제 비즈니스 부문은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및 파라과이에서 독점 브랜드 및 라이선스 브랜드로 맥주를 생산, 수입, 판매 및 유통합니다.
와인 부문은 모든 범위의 와인 제품을 판매합니다.
기업정보
| 설립연도 | 1850년 | 본사위치 | Santiago, Santiago (Metropolitana) 7650054 |
| 상장일 | 1994 / 11 / 04 | 매출상위 국가 | Chile (77.35 %) |
| 종업원수 | 9,051 | 매출상위 제품 | Chile (66.90 %) |
| 홈페이지 | http://www.ccu.cl | 기타시장 등록현황 |
가격정보
| 현재가 | 15.59 | 시가총액(백만) | 2,880 |
| 52주 최고 | 21.82 | EPS / PER | 1.31 / 11.89 |
| 52주 최저 | 15.03 | BPS / PBR | 9.37 / 1.66 |
| 주식수(천주) | 184,752 | DPS / 배당수익율 | 0.93 / 5.94 |
세르베세리아스 우니다스는 가격적인 측면이나 성장 및 수익성등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바닥을 3번정도 다지는것으로 봐서 상승 모멘텀이 어느정도 있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이번분기는 좋지 않게 예상되는지 주가가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바닥이죠?)
어닝발표를 보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처음에 브리핑했던 버드보다 적은 시총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수의 오름, 내림폭이 높을수도 있습니다
Ambev S.A. [ABEV]
주력 사업은 맥주의 양조 및 유통이지만 별도로 Pepsi 및 Redbull의 탄산 음료를 병입 생산하여 유통하고 있다.
기타 사항은 안호이저부시 인베브와 설명이 겹치므로 길게 쓰진 않겠습니다.
버드의 자회사인만큼 아무래도 성장성이 저조한 부분이 사실입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최근 브라질 양조 회사의 주가 하락이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의 지속적인 회복으로 인해 상향될 가능성이 보이며 투자자들에게 진입하기에는 매력적인 지점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바닥을 3번 터치하고 약간의 상승을 하고 있는듯한 차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치며
생각보다 맥주회사가 많지 않아서 깜짝놀랐습니다.(제가 못찾은거일수도...)
제 생각엔 메이커마다 회사가 따로 있지 않을까 해서 겁먹고 있었는데 한 회사에서 여러개의 맥주를 찍어낼줄이야....
(오랜기간동안 많은 M&A가 있지 않았을까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처음 진입부에서 말씀드렸던만큼 지금 맥주제조 기업들의 주가가 상당히 많은 하락이 있었는데요 그중 버드의 주가를 보면 점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으로 봐서 시장전, 후의 움직임이 많은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나스닥과 S&P500지수의 하락으로 인해 담배나 음료(술)가 방어주로 꼽히면서 소폭 상승을 하였으나, 다시금 하락하고 있으나 여전히 매수하기엔 좋은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BUD는 2021년 6월고점 대비 현재 24%의 하락을 보이고 있으며 최하점은 -32%입니다.
앞으로 70불까지만 해도 +15%정도의 수익율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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