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 [VZ] 회사 소개 및 전망

◆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회사 소개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Verizon Communications Inc.)는 미국전역 혹은 세계적으로 통신, 기술, 정보, 엔터테인먼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통신 서비스 회사입니다.

각종 디바이스의 인터넷 접속, 무선장비 등의 연결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700만 개의 유선 광대역 연결 및 400만 개의 FIos비디오 연결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비즈니스 부문은 사설 네트워킹, 클라우드 연결, 인터넷 액세스 서비스를 포함한 네트워크 연결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립연도	1983년	본사위치	New York, NY 10036
상장일	1983/11/21	매출상위 국가	United States (100.00 %)
종업원수	118,400	매출상위 제품	Consumer (71.33 %)
홈페이지	http://www.verizon.com	섹터	Communication Services

◆ 주가의 압박을 받고 있는 버라이즌

버라이즌의 주식은 올해 초 부진한 가이던스로 인해 성장이 보이지 않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을 했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

VZ 현재 주가 <실시간 차트이며 스마트폰은 가로로 보시기 바랍니다.>

 

TradingView 제공 VZ 차트

버라이즌은 막대한 부채 부담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전문가들은 지적을 했습니다.

이후 2020년 2분기 이후 매 분기마다 전화부문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잃었습니다.

반대로 AT&T는 170만명의 순 가입자를 추가했고, T-Mobile은 110만명의 순 가입자를 추가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VZ의 주가는 지난 1년간 25%이상이 하락했습니다.

버라이즌

주가가 하락했다고 해서 주식을 살 가치가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블로거 전문가들은 매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보유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즌

목표주가는 평균 46.48달러로 현재 39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니 긴 호흡으로 목표치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46달러의 목표주가는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 기대를 해볼수 있는 버라이즌의 주식

최근 버라이즌의 수익은 전년대비 4%증가하는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버라이즌

버라이즌은 해마다 상당한 현금 흐름을 유틸리티 회사로 부터 창출을 합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버라이즌이 2022년에는 성장이 많이 없을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EPS가 정체 되는것도 이상할 일은 아닙니다.

따라서 내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약 1.5%에서 4%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행인 점은 현재 금리가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버라이즌은 부채의 대부분이 3.7%의 고정금리 부채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외 버라이즌은 자체적으로 회사 차원의 비용 절감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즌은 2025년까지 매년 약 2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버라이즌의 16년간의 배당성장

향후 성장을 할것으로 예상을 하는 가운데, 여기서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것은 바로 배당금입니다.

버라이즌

경영진은 배당금 증가에 전념을 하고 있고 이는 회사의 의무중에 하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최근의 배당금 인상은 예정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버라이즌

 

◆ 버라이즌은 보수적이며 장기적인 투자자에게 큰 가치가 있습니다.

버라이즌이 전화 서비스에 대해 다른 경쟁사보다 뒤쳐진것은 분명하지만, 이는 버라이즌의 가격 인상 정책때문입니다.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자본 지출이 급증하면서 부채가 증가하였지만 다른 경쟁사 또한 부채를 안고 막대한 투자를 같이 하고 있다는 점에 동일하다고 봐야 합니다.

버라이즌의 현금 창출력과 이 현금으로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채무를 감당하는 버라이즌의 재무재표가 이를 답해주고 있습니다.

버라이즌의 투자를 위해선 AT&T와 TMUS를 함께 비교를 해가면서 모니터링을 하는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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