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2추차 증시 뉴스 모음

인플레이션은 정점에 이르렀을까?

11월 CPI지수 7.3%, 전월대비 0.4% 하락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 0.4%, 전월대비 0.1% 상승

11월 근원물가 6%, 전월대비 0.3% 하락

10년만기 미국채 수익률 3.52%, 9bp하락

2년만기 미국채 수익률 4.24%, 16bp하락

제일 문제가 되는것은 소비자 물가 지수입니다.

한번 상승된 물건값은 쉽게 내릴수가 없고 인건비 또한 쉽게 내려올수 없는것은 당연한 예기일겁니다.

주택값과 원재료의 가격은 움직일지라도 정해진 값은 쉽게 내릴순 없을것이고, 어느순간 물가는 멈추는 시점이 올것이라는 관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국은 인플레이션이 잡혀 가는듯 하지만 어느정도 되면 코어 인플레이션 때문에 하락은 당분간 멈출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점도표의 금리예상을 보자면

2023년에는 5%대로 유지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부터 4%로 조금씩 금리인하의 조짐이 보이지만 결국은 시장의 지표를 봐가면서 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2025년에는 최종 3%대로 24년보다 좀더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국 앞으로 3~4년은 되야 금리가 2%로 조절이 될수 있다는 연준 인사들의 생각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금주는 여러 매체에 파월의 의도가 진심이 아닐것이라는 예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의 목표를 2.0%까지 내리기를 원하고 기대 인플레이션을 꺽기 위하여 상당히 매파적으로 발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미국이 경기 침체 직전까지 밀어붙이는 것이 계획이지 않을까? 라고 분석들을 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GDP성장이 둔화되거나 실업률이 상승을 한다면 미국의 경기는 침체에 빠질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경기 침체를 피하는 연착률 시나리오가 가능하지만 쉽지는 않을것이라고 발언을 하엿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동일한 질문을 했었고 파월의장은 그 질문에 '모른다'고 말을 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다가오는 경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연준은 경기침체를 준비하고 있을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예정된 50bp의 금리인상에 10년물 미국채는 5bp상승한 3.50%를 기록했고, 2년물 미국채는 4.26%를 기록했습니다.

금리역전은 거의 1%에 가깝게 움직이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낙관론자가 항상 승리를 해왔습니다.

결국은 기다리면 시장은 우상향 할것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락장은 대응의 관점이지 개개인에 따라 그냥 버틸수도, 포트폴리오를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모든것은 개개인의 능력이고 시장의 메크로는 참고일뿐입니다.

증시뉴스 모음

테슬라 36억 달러 추가 매각 소식

일론머스크는 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번주동안 테슬라 주식 2200만주를 약 36억 달러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총 판매 금액은 1년동안 400억 달러가 되었습니다.

FTX의 대표 바하마에서 체포

FTX의 CEO 샘 뱅크먼프리드가 미국이 형사 고발한 후 바하마에서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바하마 법무장관 라이언 핀더는 미국이 SBF형사 고발했고 그의 인도를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는 공식 통보를 받은뒤 이뤄졌다고 말하고 제출된 기소장에 근거하여 샘 뱅크먼프리드를 체포하여 미국으로 인도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023년의 인터넷, 게임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회사목록을 공개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디지털화가 가속됨에 따라 앞으로의 견실한 성장은 몇년 동안 핵심 분야에 남을 카테고리를 다음 회사들을 공개했습니다.

알파벳(GOOGL), 메타플랫폼(META), 아마존(AMZN), 핀터레스트(PINS), 스냅(SNAP)

이 회사들의 분기 중간 발표가 첫 단계이고 많은 점진적인 변화보다는 6~18개월동안 이뤄진 인력 투자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외 광범위한 소비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은 회사로는

도어대쉬(DASH), 리프트(LYFT), 우버(UBER) 입니다.

이상입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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